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TBC 뉴스룸 성우 교체 보도 논란 (문단 편집) == 이후 == 보도 다음 날인 7월 28일, 이번 보도와 관련된 추가 보도는 없었다. JTBC는 이후로도 아무런 해명을 내놓고 있지 않다가, 8월 5일 자사의 [[옴부즈맨 프로그램]]인 [[시청자 의회]]에서 이 문제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기는 했으나, 그마저도 [[메갈리아|메갈]]과 메갈을 옹호한 웹툰 작가를 사회적 약자로 둔갑시키며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보도였다."라면서 문제가 된 7월 27일의 보도 내용을 옹호했다.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의 의견에 대한 피드백인 만큼, 'JTBC가 '메갈 옹호'라는 입장을 바꾸지 않겠다는 변이라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인 시청자들이 많았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자 의회|해당 문서]]를 참고하자. 종합하자면, 이로써 JTBC는 [[http://archive.is/nUCl2|6개월 전의 보도]]와는 달리 메갈리아 옹호로 돌아선 것이 확실해졌다고 보는 의견이 많아졌다. 그리 변한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추측이 있지만, 현재의 인터넷 여론은 '''진보 진영, 정확히는 운동권 일부 계열의 고질인 "약자는 무조건 편들어줘야 한다!"는 경직된 사고 방식을 유력한 원인으로 본다.''' 이는 이번 정의당 탈당 사태에서도 마찬가지로 나오는 의견이기도 하다. 과거의 보도에서는 메갈에게 공격받는 한 작가가 약자의 입장에 서 있었고, 이번 경우에는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에게 공격받는 메갈이 약자의 입장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전자는 작가에게 정의가 있는 편이었던 반면, 후자의 경우 메갈에게 정의라곤 전혀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현대 사회 제도가 왜 선량한 약자를 보호하려는지조차 망각하고, '''약자가 악행을 저지른다 해도 무조건 편들어줄 목적으로 편파 보도를 한 JTBC의 태도는 당연히 거센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참고로, 약자들을 무조건 편들어줘야 한다는 주장은 시대에 뒤처진 [[마초]]적 시각으로 보기도 한다. 더군다나 [[일베저장소|일베]]나 [[어버이연합]] 또한 따지고 보면 JTBC의 반대 진영에 속하며 그들의 논리에 따라 악행을 저지를지언정 그 집단 구성원의 대부분이 (방구석 [[갓수]]와 노약자에 불과한) 약자라는 것도 사실인데, 이런 집단들과 마찬가지인 메갈에 대해서는 일베나 어버이연합에 대한 보도와는 반대로 끝까지 편을 들어주게 되면서 '''"JTBC는 진영 논리에 경도되었다."라는 비판 또한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결정적으로, '팩트체크'라는 코너까지 만들면서 "사실이 진실이 되도록 검증하겠다."라는 자세를 보여왔던 JTBC가 '''이번 사건에선 관련 사실에 대한 검증 자체를 하지 않았다.''' 이러한 이유로, 이번 사건을 지켜본 사람들 중 상당수는 앞으로의 JTBC 보도는 물론이거니와 지금까지 JTBC가 보도해왔던 것들에 대해서까지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다. 2016년 8월 초의 시점에서는 이런 의구심이 어느 정도의 악재로 작용할지까지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분명한 것은 JTBC 또한 정의당과 마찬가지로 이번 사태로 인해 지지층의 일부를 잃었다는 것이다. 8월 11일, JTBC는 아직도 관련 사항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묵비권 행사중이거나 사회적 역풍을 피해가자거나 진성 메갈파이거나. 사실 이 문제로 밝혀진 것은 언론의 중립성에 대한 문제다. 보수언론, 진보언론 이라고 나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회적 현상이지만 '''팩트로 승부가 되지 않으니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자!'''는 지극히 중립성을 버린 행태를 JTBC에서 보인 것이 많은 네티즌을 자극한 것이다. 또한 그것을 약자에 대한 변호라고 포장하였지만 실상은 언론의 중립성이라는 언론인으로서 갖춰야 하는 기본을 버린 것이다. 특히, 손석희 사장의 경우 언론인으로서의 이름을 걸고 JTBC 사장직을 수락했다고 스스로 언급했었다. 따라서 제아무리 [[손석희]]라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태블릿 pc를 한번 더 발견하지 않는 한]]-- 한 번 무너진 신뢰도를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데스크의 최종 책임자는 손석희다.''' 그리고 오보를 한 점과 정정보도 요구를 무시한 총책임까지 있으므로 정정보도를 이제 와서 하기엔 이미 늦었다. '''아니, 이제 와서 진실어린 마음으로 머리숙여 사과해도 늦어도 너무 늦은 것이다.[* 이미 주어진 골든타임을 소진되었으므로 진실어린 --[[4드립|4과]]--사과도 시청자들에게는 한가하고 비겁한 변명으로 들릴 것이다.] 그리고 얼마 안 가 또 편파보도 논란이 일어났다.''' [[리쌍 곱창집 사건]] 문서 참고. 20일에는 서코 등지에 JTBC 취재진이 출현했다. 어떤 목적으로 취재를 왔는지는 불명이지만, 웹툰 갤러리 등지에선 "또다시 편파보도를 한다면, 아니 진짜로 보도만 해도 오히려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반응의 이유는, 동인 행사 자체가 '음란물'을 다루는 이상, 그 사실을 방통위나 다른 언론 등에 찌른다면 JTBC에 대한 징계나 동인 행사에 대한 규제를 불러올 가능성을 긍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23일,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298769|케스와 서코 취재 내용이 방영]]되었다. 이전의 메갈지지 논조와는 다른 방향의 기사로, 주로 케이크스퀘어나 코믹월드와 같은 만화행사 중 미성년자에게도 성인향 불법음란물을 판매한다고 하는 내용. 이전까지 보여주었던 친 메갈리아 성향의 JTBC의 논조와 정 반대의 기사를 보도하는 모습에 적응하지 못한 트위터나 동인계 쪽은 폭발중이며 반 메갈 쪽에서도 우려섞인 시선으로 보고 있다. [[JTBC 뉴스룸]] 문서 참고. 다만 JTBC가 동인계와 메갈리아의 연결점을 파악 못하고 낸 기사일 수도 있으니 확정지을 수는 없다. '''그리고 얼마 후, [[전진석|소개시켜준 사람]]의 추악한 [[성추행|짓]]이 드러났다.''' 그리고 이후에도 JTBC는 이 사건에 대해 보도도 안하는 중이며, 당시 기자는 이를 지적하는 인터넷의 글을 상대로 역으로 명예훼손 등을 걸어 관련 글들을 내리려고 시도하는 중이다. [[http://realnews.co.kr/archives/6415|JTBC 여기자, 본지 기사 포스트 게시중단 요청]] 이후 미투 운동 주도자랍시고 허위사실 적시로 인한 명예훼손죄로 고소당한 [[탁수정]]을 부르는 등 행동으로 JTBC가 사실상 페미니즘 보도에서 중립성을 상실했음이 확실시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